[경기] 양평 레일바이크
많이 달라진 청량리 역입니다.
주변정리도 예전 보다 잘 되어 있어...
지저분하던 거리가 많이 깨끗해진 기분입니다.
역사 내 모습입니다.
쳥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용문역에 내림니다.
용문역을 나와서 왼쪽으로 약 1키로 10여분을 계속 걷습니다.
걷다보면 양평 레일바이크가 나옵니다.
여기가 양평 레일바이크 입니다.
왼쪽에 매표소가 보입니다.
2인 : 18,000원
4인 : 26,000원
전기차(2인) : 30,000원
먹을수 있는 가게들이 있습니다.
라면, 어묵, 김밥 등... 분식류가 있습니다.
에어바운스 입니다.
오늘의 주인공 레일 바이크 입니다.
레일바이크가 출발 준비 중입니다.
운행이 정지된 폐 철길을 달릴 수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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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하게 달릴 수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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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널이 보입니다.
터널안을 지나는 것도 레일바이크의 재미 중에 하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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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... 자동차가 레일위를 달리네요.
소방 차량도 있습니다.
레일이 길지가 않아... 끝 부분까지 다시 돌아오는 방식입니다.
자전거 방향을 출발지로 다시 돌리는 동안 간단한 간식 등을 먹으면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.
모두들 약간의 쌀쌀한 날씨와 자전거질에 힘들어서 인지...
따뜻한 음료와 함께 휴식 중입니다.
맑은 공기.. 양평하늘이 좋네요.
이렇게 해서 양평 레일바이크 여행을 끝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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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청량리역에 도착했습니다.
서울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레일바이크라는 장점이 있지만
다른 곳에 비해 주변풍광이나 레일의 길이 등이 짧습니다.
하루단위로 간단하게 갔다오기에는 편한 곳입니다.
가기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은 필수입니다.
주말에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구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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