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의원에는 예수가 있었다.

며칠전 큰 책장 2개 나르고 허리가 좀 아팠는데... 

휴일에 애를 좀 안고 있었더니

허리가 아파 걷기도 힘들어서.. 누워있다가

 

왠만하믄 병원같은데 안가고 참는 스타일인데...

 

너무 힘들어서  집근처 한의원에 갔다왔다.

 

 

그리고 알았다. 

한의원에 예수님이 계시다는걸..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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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놓고 물리치료를 좀 하더니 앉은자를 걷게 하시네...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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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월에는 좀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.....)